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신부님들 지금이 시국미사 드릴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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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kana1215] 쪽지 캡슐

2008-08-02 ㅣ No.6818

도대체 세상 물정 모르는 성직자들이라는  소리를 합니다.
자신이 경제활동해서 돈을 벌지않고 신자들 돈으로 먹고사는 성직자들이니
세상물정 모른다는 소릴 듣고싶습니까?
천주교 신자로서 답답합니다.
 
경제가 왜 중요한지 압니까?
먹고사는게 힘들면 사소한것에 짜증나고 아무에게나 화풀이하고 싶기때문입니다.
힘을 모아 경제를 살리고 실업자들이 일자리가 생기면 그마나 세상풍경이 유해집니다.
성직자들이 아무데다 들쑤셔 안그래도 불평불만 많은 사람들을 부추기는 게 잘하는 일입니까?
도대체 교구청에서는 뭐하는 것인지요?
천주교라는 이름으로 제발 시위에 나서지 마세요.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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