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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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귀한 삶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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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1-01-26 ㅣ No.98908

 



  
♧ 내 인생의 귀한 삶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 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 좋은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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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겨울의 찻집 / 유연실 ♬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찾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사랑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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