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성가게시판

끼리끼리의 패거리는 정치인들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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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설 [stephaid] 쪽지 캡슐

2002-05-18 ㅣ No.3793

우리 Goodnews 성가게시판이 생긴지도 몇년이 지났다.

 

처음엔 뜸한 손님들이 "청년성가집"을 이슈로 왕성하게 토론했고, 그리고

 

다수는 아니지만 존경스런 신부님들께서도 빈객으로 가끔 찾아 주셨다.

 

그러나 이젠 원로가되신 이나라 가톨릭음악 선구자적인 교수님들은 거의뵙지를 못했고,

 

부산교구의 성음악감독? 이셨던 윤용선 신부님을 빼곤 다른교구의 성음악감독의

 

직함으로 참여하신 신부님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세대가 바뀐것인지 신흥 대가?들이 참여하기 시작하고, 좀전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찾아보니 어떤곳에 연을둔 참가자들이 세속의 지탄받는 패거리 정치인마냥 서로가 얽혀

 

어떤 붐을 이르키고 있는것같은 짙은 인상을 받았다.

 

지금 7대 종교회의 관계로 TV에 모습을 보이시는 김종수신부님의 이름을 알게된것도

 

당시 주교회의 사무총장이신 김 신부님께 김종헌 신부께서 상기 성가집관계로 질의

 

하심도 있었음을 상기한다.

 

또 사적인 인사나 의견 개진은 Good News Mail로도 충분할터인데 굳이 게시판을 통해서

 

알리는것도 어딘지 공동의장을 가꾸어 가는데 어색함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다.

 

정영일(발다살)형제님의 말씀대로 그 좋은 자체 홈피에서 해결할걸 궂이 여기로 다시

 

끌고와서 알리는것은 자화자찬 하자는 광고일런지 ...

 

어째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찝질함이 느껴진다. 왜 세속에서나 있음직한 현상이 여기까지

 

도래할까?  벌나비가 이꽃저꽃 날아다니듯 이 Site 저 Site를 옮겨 다니며 같은 주제를

 

가지고 무슨 실익을 노리고 그럴까?

 

어느 언론지 게시판에 뿌리는 같은 존재가 손오공 변신하듯 여러 ID 갖이고 재주피는

 

그런면은 탈피하길 희망한다.

 

우리 이경우(글레멘스) 형제님처럼 초지일관 하나의 주제로 변함없이 기여 하시듯

 

순수함이 있어줬으면하는 바램이다.

 

"Stabat Mater" 당산동 연주당시 입에 침이 마를 정도의 찬사가 과천 땅으로 자리를

 

옮겨 또, 그리고 또, 자리를옮겨 또? 이어 지리라!

 

과천 성당에 Pipe Organ 도입하신 조(요셉) 신부님은

 

양평땅? 용문 성당으로 가셨는데 ... 그분은 성남에서도 Pipe Organ 도입 조율 하시다

 

과천으로 오셨었는데.

 

안내에따라 그 홈에 들어가보니 면면이 Membership이 끈끈함을 느꼈다.

 

기뻐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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