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라!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0-09-15 ㅣ No.140789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라!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잘 대해 주어라!

늘 문제가 있는 너, 상처 많은 너,

잘못을 저지르는 너,

부족한 너 자신을 책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너를 하느님이

손수 만드셨기 때문이다.

자신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삶을

발견하는 바로 그곳에

행복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한 글 삶의 기술”>

-안젤름 그륀 신부-

이 글에 대한 묵상과 성경말씀.

우리 각자는 하느님의 작품이다.

우리의 생각, , 행동,

그리고 나의 육신, 얼굴, 모습,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내 마음대로,

갖고 싶은 대로 생긴 것은

어느 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단지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있는 그대로"의 재능과 영적 능력을

주위의 환경에 따라 발전시켜 온것뿐입니다.

"자신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하여야 하는 것

이상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하느님께서 나누어 주신 능력의

정도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십시오.“

(로마12,3참조)

"사실 누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나 되는 듯이 생각한다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것입니다."

(갈라6,3)

", 인간이여!

하느님께 말대답을 하는 그대는

정녕 누구인가?

작품이 제작자에게

"나를 왜이렇게 만들었소?"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로마9,20)

"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인 양

자랑합니까?"(1코린4,7)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에게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아침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의 삶의 흔적을 남길 수

있게되어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의 흔적이 사랑의 흔적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흔적을 통하여

제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고맙게 여기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8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