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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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ㅣ여행후기

충북 제천 배론 성지를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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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09-07-21 ㅣ No.565


 

충북 제천 배론 성지를 다녀 왔습니다.
박해를 피해 산속 깊이 숨어 신자들이 모여 살던 교우촌 이름이 배론 이라고 합니다. 신유박해가 있던 1801년경 황사영은 중국에 박해의 처참한 실상을 알리려했고, 한국 최초의 신학교가 세워진곳, 그리고 우리나라 두번째인 최양업 신부가 사목 활동을 펼치던 곳이라고 합니다.(작성:2009. 7. 21.)

깊은 산속 입니다.(사진 찍은날:2009.7.19.)
 

 

야외 미사장 뒷편 건물은 대성당과 소성당 모습
 

묵주의 기도 앞에 모셔진 십자가
 

성물 판매소, 그리고 입구의 모습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개로...
 

성 요셉 성당
 

최초의 신학교 모습(1855년 경)
 

당시 신학생들의 모습
 

백서(작성:황사영)가 쓰여진 토굴, 백서:박해의 실상과 대안을 쓴 내용물
 

 

최양업 신부 조각 공원
 

최양업 신부
 

중앙
 

조각 공원에는 신부의 일생에 관한 내용이 조각돼 있습니다.
 

최양업 도마 신부 기념 성당, 대성당과 소성당이 있습니다.
 

전동차를 타고 미사준비하러 가시는 수녀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2리에 있는 배론 성지, 깊은 산속이어서 공기 좋고 물
      좋고 그리고 휴식 시설이 잘 돼 있어서 머물고 생각하기에 좋을듯... -유 재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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