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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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속으로라도 임금을 저주하지 말고..................(코헬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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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0-08-07 ㅣ No.97612

네 마음속으로라도 임금을 저주하지 말고 네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마라. 하늘의 새가 소리를 옮기고 날짐승이 말을 전한다.(코헬 10.20)

⇒ 저는 일상생활에서 남의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남의 말을 하다보면 좋은 말을 할 때가 있지만 좋지 않은 말을 하기가 더 쉽습니다. 해서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비난하는 말도 할 때가 있어 성경읽기 전에 긍정적인 말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곤 합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처럼 입조심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도록 힘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의 새가 소리를 옮기고 날짐승이 말을 전한다. 라는 성경말씀이 무시무시하니 잘 명심해서 좋은 말 좋은 생각을 마음에 품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하늘의 새가 소리를 옮기고 날짐승이 말을 전할까 생각하지 말고 하느님의 말씀을 진리대로 믿고 실천하여야겠습니다.

모든 비밀이 없듯이 제가 잘못 말한 것들이 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여 마음가짐을 바르게 가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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