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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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미디어]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 하느님 체험과 세상 안으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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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 [bullwhee] 쪽지 캡슐

2020-08-19 ㅣ No.998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

하느님 체험과 세상 안으로의 길

 

편역  베르나르딘 쉘렌베르거 |   장젬마 수녀 감수  이진수 신부 153X223 | 356 | 18,000원 | 불휘미디어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
하느님이 선택한 이 초인超人에게 
‘그 홀로 서방의 모든 교회를 다스렸고 12세기를 자신의 두 어깨에 짊어졌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이다.

성 베르나르도와 시토회(트라피스트회)의 다른 많은 저자들은 
코린토 1서 6장 17절을 즐겨 인용했다.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이 말은 “누가 주님을 포옹한다면” 그분과 한 정신이 된다는 의미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께서 그 팔을 십자나무에서 떼시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베르나르도를 포옹했다는 전설은 
베르나르도다운 신비 체험의 핵심을 정확하게 표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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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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