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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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56 쓰신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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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2 ㅣ No.1075

+. 그리스도의 평화

 

 

자매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성소에 대한 갈망이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군요.

제가 가졌던 고민과 같구요.(근데 전 새로운 길을 찾았어요-감사한 일이지요.)

자매님을 위해 여기 들어오는 많은 이들이 함께 기도해야 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매님께서 다시 수도자가 되든 그렇지 않든 주님의 뜻을 쫓아 살아가고자 하는 그 삶을 위해 우리 형제,자매들이 많은 기도를 해야할거라는...

 

자매님!

힘 내시고 주님께서 불러주시는 그 길따라 열심히 살아가시길 기도할께요.

주님의 부르심을 끊임없이 쫓는 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군요.

힘 내세요!!!

모든 판단을 하시고, 결정하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분은 결국 하느님 이시니까요.

그리고 자매님에게 가장 좋은 몫을 허락하실 분도 하느님이시구요.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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