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깨어나라 새로운 행복이 당신을 기다린다

인쇄

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07-08 ㅣ No.97454

 


깨어나라 새로운 행복이 당신을 기다린다

매일은 반가운 초대. 새 아침이 밝으면 삶이 당신을 기다린다. 밝고 다채로운 삶이. 묵은 하루가 가고 새로운 하루가 찾아왔다. 오늘을 어떻게 맞이할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려 있다. 하루를 가슴 짓누르는 부담으로 여길 수도, 설레는 약속처럼 느낄 수도 있다. 당신을 위한 날이 밝았다며 기뻐할 수도 있고, 씻지도 않은 채 기력도 없이 무덤덤하게 일과를 시작할 수도 있다. 오늘이 깨어 있는 당신의 삶 가운데 첫날이라고 생각해보라. 마주치는 사람마다 처음 만난 것처럼 바라보라. 당신이 줄곧 그들에 대해 생각해온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편견은 금세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당신은 왕성한 호기심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을 둘러싼 모든 창조물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라. 매번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삶의 틀에 갇혀버리고 만다.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에서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봄이 오는길 - 박인희 ♬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367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