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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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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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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5 ㅣ No.402 오혁신부님 축하드립니다.
봉천동성당 시절 초등학교때 함께 복사 생활을 했던 황규환입니다. 그동안 소식은 어머니를 통해 간간히 들었는데 이렇게 멋진 사제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 예비신학교 모임에 나가면서 눈에 익은 얼굴들이 몇명 주보에 보이는데.. 모두 축하드리구요
오혁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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