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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직이 직업으로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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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5 ㅣ No.32825 요즘 미사참례에 가면은
신부님의 미사드리는 자세나
강론이란든지 정말 어절수없이 직업이기때문에
하는것같은 느낌이들어요정말
준비하지않고 무엇그리빠쁜지
미사전에 고백성사는 신자들은 기다리는데
그냥 건너뛰고요
미사시간에 마추어사 나타나구요
신자들은 미리왔서 성사볼러구기다리구요있구요
강론이라든지 미사라든지 고백성사라든지
대충 대충 하는 모습을보니
정말 신자들에게는 기도하라 선교하라
그러면서 자신들은 여가시간다보내시구요
정말 한국은 사제들은 천국입니다요
외국에나가봐도요 사제들은 열심하 사시더라구요
미국에 어느신부님은 일주일에 두번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한담니다 그일은요
신자들집의 정원에 잔디를손질하구요 그러면받은돈으로
12월 성탄에는 가난한 소수의 아시아 인들에게 선물을 한담니다
정말 한국의 사제들이
신자들에게 만 열심히살아라구 말씀 하시지 마시구요
정말사제들도 열심히 성사를 집전 하여주십시오
요즘 신자들은 평생 직장이 없어요
명퇴 그리구 실업자 그리구 계약직 정말 신자들 살기힘이들어요
사제 들은 평생직장 으로 생각 하지마시구요
정말 하느님의 종으로서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신자들에게 보여주세요 기도하는모습도요
오늘 새벽 미사참례하로 갔더니요
사제가 두사람인데 고백 성사 주시는분은 한분도
안보이시구요 신자들만 고백소에 줄서가
기다리구있더라구요
그모습을 만이보다보니 정말 이래서 안되곗다구
생각 을해서 몆자올림니다
정말 비안네 신부님이나 오상의 비오신부님은
아니라도 신자들을위해서 대충대충이
아니구요 정말기쁘게 사시는 사제들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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