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육군본부 중앙성당 아오스딩회에서 70년대 만났던 선,후배님들 보고싶어요

스크랩 인쇄

김상태 [francis1805] 쪽지 캡슐

2012-01-14 ㅣ No.945

아오스딩회를 같이 하셨던  황준하 , 천기호님, 임긍래님, 김숙자님, 현연옥,유현희,성금자님비롯하여  모두 다 죽기전에 보고싶습니다.  70년 11월말에 전역한 김상태 입니다..   그 당시 저와 같이 육본성당 주보도 만들던 서정혁(욱본 수송대 근무했음)님은  지금 청주교구 내덕동 본당 신부로 재직중입니다...  서정혁 신부님은  성모 신심과   성체에 대한  명강의를 하시는 사제로  매우 유명하신 신부님이십니다...   

우리 꼭   서정혁신부님과 함께  서로 만나 추억의 반가움을  신앙으로  승화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너무 너무  뵙고 싶습니다...      그 때 그 당시의 순수하고  티없이 맑은 추억으로 돌아가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24년을 육군을 위해 수고하신 김계춘 신부님도 함께 찾아뵙고  원로사제이신 김신부님의 건강을  함께
기원하십시다....       여러분 가정에 신년을 맞이하여 ,   주,성모님의  은총이  깃드시어  소원성취하시고  성가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3038-2570 입니다..   이메일은 francis1805@hanmail.net  입니다....
                       


20006년 9월 11일 은퇴식을 하신 김계춘 신부님.. 자랑스럽습니다..신부님...”

이하  사진 내용은  게시된 내용 인용입니다.... 

 
▲ 김계춘 신부가 최준웅 신부(맨 왼쪽)와 김태성·김희숙 한국 ME대표 부부로부터 전달받은 공로패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계춘 신부(부산교구 원로사목자)의 사제수품 50주년 기념 금경축 및 팔순 감사미사가 5일 서울 용산 군종교구 국군중앙 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국군중앙성당은 김 신부가 24년간 군종사제로 봉직하면서 지은 수많은 성당 중 한 곳이다.

이날 미사에는 호주 멜버른대교구장 힐튼 대주교와 이종남 신부(서울 발산동본당)를 비롯한 동료 및 선·후배 사제와 수도자, 신자 400여 명이 참례해 김 신부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힐튼 대주교는 축사에서 "김 신부님께서 멜버른대교구에 2년반동안 계셨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며 "우리 교구 사제들과 신자들은 멜버른교구를 위해 일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1931년 함경남도 정평에서 태어난 김 신부는 1960년 사제품을 받았다. 수품 2년만에 군에 입대한 그는 27년 간 군종사제로 사목활동을 하며 군종교구의 초석을 다졌다. 1984년 대령으로 예편한 김 신부는 부산교구 전하동, 중앙주교좌본당 주임을 거쳐 사무처장 및 총대리, 한국ME대표 신부, 세계ME 아시아대표 신부, 반여본당 주임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 일선 사목에서 물러났다.



 


261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