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렇게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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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잠깐 전에 제가 열씸이 썼던 글이 오데로 날라간 건지..' (새로운 세계는 정말 정신이 없군요.)
음.. 그럼 다시!
하하. 안녕하세요? 가입은 약 보름전쯤에 했는데.. 이제야 인사를 하게 되는군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두 굿뉴스의 장이 INTERNET상에 열리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이 가득가득한 곳이 되길 바래요~ 음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서울대교구 방배동 성당의 (예쁜^^*)보름달(?)이라고 불리는 윤영실 소화데레사라고 합니다. (-> 이제 몇 일후에 성당이 분가가 되기 때문에 방배4동 성당으로 가야 될 거 같아요..잉.. 방배동 성당에 무지 정이 들었었는데.... .,) 전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 소속이구요, 3년차랍니다. 이제 좀 있으면 제가 교사를 한지도 1000일이 된답니다. 하하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크크 <어떤 선생님들은 '3년차가 웃기는 군'이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네요. 후훗~ >
이렇게 좋은 곳에서 ... 제가 아는 선생님들도 많이많이 만나고 싶구요, 제가 몰랐던 새로운 세상도 많이많이 맛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기쁜 소식으로 가득한 세상을요~~~ 아직은 학교에서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데.... 얼렁 집에서도 이곳을 들락날락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 정도로 가입인사를 하고 또, 다른 곳에서 뵙겠습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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