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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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greensborg] 쪽지 캡슐

2007-11-21 ㅣ No.4609

 누가  먼저 과연   태능 성당에 납골당을 하자고  제안했을까 ?
 꼭 여기, 학교 바로 옆에 할 필요가 있었을까 ? .
 
 그 이유가 뭘까 ?
 꼭 여기에 했어야 할 이유가 ?
 
누군가의 답글처럼 여기가 명당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을까 ?
   
 만약  정말 태능성당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이러한 것을 진심으로 고민하며 했다면   죽은자에 대한 배려만큼이나  산자에 대한  이해와 동의 또한 없었어도 괜찮은 것이 었을까 ? ..
 진정으로  동의와    산자 죽은자 모두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었단 말인가 ?
 
 
 조금의 동의도 없이 ?
  자신들이  마구 차려놓고 장례문화에 대하여 모든 걱정을 하는 양    모든 것을 다 해놓고 여러자지 장황한 설명을 하는 것은  그다지 이치에 맞지 않네 .. 
 
이러한     이야기들은  들어서기 전에 활발히 논의 되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 
자신들이 어떠한 이유에서건  마구 차려 놓고 그것에 대하여 주객이 전도되어 주민에게   뒤늦게야 훈육시키고  주민을 되려 이기적이라고 하고  온갖 장묘문화를 걱정하는양 하는 모습 .. 그다지 보기에 좋지 못하네 ..
 
 
정말  태능성당이 종교 단체로서  공공의 이익을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죽은자에 대한 걱정만 하고 산자에 대한 조금의 예의와 동의도 없었단 말인가 ?
 
 우리  어린이 들은  어떻게  스쿨존도 없단 밀인가 ?
 
장묘문화에 대한 홍보는   이것이 만들어 지기 전에 주민에게 했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
 
다 자신들이 취할 목적을 달성하고 주민에게는  무조건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 .
  공익이라는 것이  이렇게 비민주적으로 되어도 좋단 말인가 ?
공공의 사업이  한쪽은 일방적으로  정신적 피해를 보게 하는 것이라면  그게  공공의 사업일까 ? ..
 
보통의 상도에서도  이러한 경우는 드문데  태능성당  참  실망스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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