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프리스타일’] 음악장르 틀을 깬다

`신세대 개성스타일에 승부를 건다’.

독특한 팀 컬러를 자랑하는 혼성 3인조 `프리스타일’이 콘서트를 합니다.

명쾌한 랩 딕테이션으로 차별화를 선언한 미노(22) 레이지(20) 지오(18). 힙합에 관한 한 "두번째는 싫다!"고 자신할 만큼 실력파 그룹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모두 멤버가 직접 해낸 것도 이런 자신감의 배경이죠.

이들의 음악장르는 말그대로 프리스타일을 추구합니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파워랩과 깔끔한 보컬이 돋보입니다.

곡의 구성이나 멜로디의 진행도 내키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표현됐다 그래요. 소위 `히트공식’이라는 대중가요의 틀도 완전히 배제된 거죠

대신 프리스타일만의 색깔과 음악적 패턴을 창조해내겠다는 멤버들의 다부진 의지가 짙게 깔려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이틀곡 `파티 타임’은 블루스풍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 펑키곡.

랩이 70% 이상 차지하는 이 곡은 구애받기 싫어하는 신세대의 의식과 세계관이 솔직하게 그려져있습니다.

그들이 힙합공연의 참모습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2/18일 - 20일 까지 3회에 걸쳐서 대학로 S.H 클럽에서 합니다.

한국 최초의 힙합그룹 소극장 공연입니다.

저희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 가운데 5분께 2장씩 초대권을 드립니다.

신청곡과 사연 노래를 청해 주세요!

특히 이번 공연에는 게스트로 25일 남희석,26일 이휘재,27일 유재석,김종석,28일 남희석,29일 클놈들,3/1일은 박경림이 출연해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2/17일까지신청하세요!)

저희 홈페이 신청곡 게시판에 주소와 전화번호 반드시 남겨주시구요...

  --무료초대권을 원하시는 분은 저희 홈페이지에 오세요.

초대권을 못 받으시더라도 다른 선물을 드립니다.

  홈페이지는 두갭니다.

1.http://www.yonhapnews.co.kr/radio/html/radio_mus_khs.html

  또는  http://musictime.corea.to

2.http://www.pbc.co.kr/radio/musictime/default.htm

 (위 홈페이지들은 방송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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