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만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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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susanna] 쪽지 캡슐

1998-10-10 ㅣ No.813

안녕하세요?

전 서울 교구의 압구정 본당 박소현 수산나라 합니다.

가입신청을 받는 첫날 가입을 하고도 오늘에야 이곳에 글을 남기네요.

이곳에서도 그분을 만날수 있게된다는 것이 진정 기쁜소식인것 같네요.

암튼 통신이라고는 유니텔 하고만 친했었는데,이제 인터넷을 통해서도 반가운 소식을 접할수 있어 기쁩니다.

예전에 알던 성당친구들도 이곳에서 만나길 바라고...내가 어릴적 흠모했던 신부님들이 이제는 완전 아저씨들이 되셨겠네요.

이곳에서는 소식을 접할수 있게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암쪼록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담에 다시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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