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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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CAT 고해성사》 내 삶을 업데이트해 주는 화해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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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5-01-22 ㅣ No.23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YOUCAT 고해성사

내 삶을 업데이트해 주는 화해의 성사!

클라우스 디크 외 3인 지음

최용호 옮김, 112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보는 고해성사, 하지만 매번 어렵고 힘들다거나 때때로 두려움까지 느낀다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이들에게 고해성사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일깨우는 성사라는 것을 알려 주는 교리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고해성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화해의 성사를 청하게 될 것입니다.

 

가톨릭 청년 교리서 YOUCAT의 새로운 시리즈, YOUCAT 고해성사가 나왔습니다.

책 보러 가기 

http://www.catholicbook.co.kr/wizmart_new.php?query=view&code=040301&no=12504

   

본문 중에서

고해 사제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여러분의 고백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이때 고해 사제는 예수님의 가 됩니다. 사실 고해 사제에게는 예수님의 가 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그 밖의 역할은 모두 부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곧 여러분은 고해 사제에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 71‘4. 이젠 고해성사 볼 거예요!’ 중에서

 

그렇지만 똑같은 죄를 고백할 때마다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 많은 신자들이 그 점에 대해 토로하곤 합니다. 저는 그런 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해 줍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이 지루해하시지 않도록 매번 다른 죄를 지어야 할까요? 오히려 늘 똑같은 죄를 고백하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죄만 고백하게 된다고 실망하여 고해성사를 보지 않는다면, 언젠가 그보다 더 나쁜 죄를 저지르게 될 것입니다.”

 

- 부록고해성사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질문중에서

 

목차

머리말 새롭게 시작하세요!

1. 고해성사가 부담스러운가요?

고해성사 바로 알기

2. 고해성사, 어렵지 않아요!

고해성사와 가까워지기

3. 죄가 아니라 사랑이에요!

고해성사 준비하기

4. 이젠 고해성사 볼 거예요!

고해성사로 새로워지기

부록 I 고해소에서 보는 것이 나을까요, 면담식으로 보는 것이 나을까요?

부록 II 고해성사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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