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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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6,60ㄴ-69/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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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엘리사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4-04-20 ㅣ No.171664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60절ㄴ부터 69절에서와 같이, 당신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라고 말하자,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라고 이르셨고, 사실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어서 또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당신과 함께 다니지 않았고, 그래서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고,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당신께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열두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드러내시어, 열두 제자도, 당신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말씀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처음부터 제자들을 당신과 함께 살게 하셨[마르 1,16-20; 3,13-19 참조.]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들에게 하늘 나라의 신비를 계시하셨으며,[마태 13,10-17 참조.] 당신의 사명, 당신의 기쁨[루카 10,17-20 참조.] 그리고 당신의 고통에[루카 22,28-30 참조.] 그들을 참여시켜 주셨(교리서 787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제자들을 당신과 함께 살게 하셨[마르 1,16-20; 3,13-19 참조.]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들에게 하늘 나라의 신비를 계시하셨으며,[마태 13,10-17 참조.] 당신의 사명, 당신의 기쁨[루카 10,17-20 참조.] 그리고 당신의 고통에[루카 22,28-30 참조.] 그들을 참여시켜 주셨(교리서 787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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