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이기정사도요한신부(주님말씀 믿어 영생 갈 분은 교우들뿐)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3-14 ㅣ No.118982

 

0314(수요일)

"주님말씀 믿어 영생 갈 분은 교우들뿐"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 으로 건너갔다.

 (요한 5,23~24)”

이정도면 예수님은 하느님과

자신의 관계를 직접

설명하셨다고 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어찌 이해했겠어요

미쳐서 모독한다며 죽이고 말지요.

그간 하느님나라의 설명은 예들며

하셨어도 안 믿으니 어쩌셨겠습니까.

예수님 얼마나 외로우셨겠나

천사들 마음 빌려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귀 있어 들어도 마음이

안 가는 가하면 아마도

무척 잔인해지나 봅니다.

차디찬 돌같은 고정관념의

인간 지금도 그 때처럼

 아니어도 무시하네요.

 이럴 땐 초자연 능력의

소지자로서 취하실 건

직설적인 설명뿐이었겠죠.

이 시대를 한탄 말고

주님말씀 믿어 영생 갈 분은

우리 교우들뿐입니다.

  인터넷교리 예비신자 교리실

play스토어에서 [인터넷교리]치고 app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인터넷교리실을 꾸밉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95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