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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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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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4-12 ㅣ No.171437

 

 

저에게 잘못한것이 없읍니다.

 

그러니 어찌 버릴수있겠습니까.

 

예전에 여러번 상처를 주었는데도

 

제곁에만 지켜주니 어쩌겠습니까.

 

저힘들때 도와주고

 

아이들 학교, 혼사, 큰일치룰때 

 

항상 제곁에서 조력해줍니다.

 

저 아픈것도 다이해하고 흠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좀더 일찍 오해를 풀었더라면

 

정리할 기회가 있었겠지요.

 

그대의 사랑이

 

제게는 정말 과분하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루어지지 못한다해도

 

그대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저에게 그대는 좋은 기억만 남으실거예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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