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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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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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4-04-12 ㅣ No.171436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40) ’24.4.12.>

 

우리 편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지금 저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만을 바라보며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저 사람들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저들의 그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사도 5, 38-39)

 

사람의 마음속에 많은 계획이 들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다. (잠언 19, 2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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