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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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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ㅣ No.4085 저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하기전 조그만 장사를 하고 있을때,
개신교 사람들이 찾아와서 무조건 가게에서 기도를 할려고 했습니다.
영업중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하지 말라고 제지를 했고,
결국 그분들은 기도를 하지 않고, 가게를 떠났습니다.
그러면서, 신발을 털고 가더군요.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오늘 복음말씀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지금 다시생각해도 그런 기도를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
그렇다고 신발을 털고 사는 개신교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가.
때로는 부딪히는 사람들입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미움을 갖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그렇게 까지 해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을 지울수는 없네요.
전 지금, 신앙에 대해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기쁨을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가 집나간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처럼,
언젠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우리들의 형제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오늘 복음말씀,
마르코 6.11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어떤 의미인지요. 2 1,053 2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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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이 무슨 의미 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