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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태 [sunsoh] 쪽지 캡슐

2011-04-15 ㅣ No.9111

이제 거의 3년이 되었으나...
 
작성자   소순태(sunsoh)  쪽지 번  호   9092
 
작성일   2011-04-05 오후 4:18:09 조회수   69 추천수   2
 
 
 
 
 
 
아래의 답글처럼, 여태까지 저의 글들에 대한 스토킹 행위는 지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이런 저런 핑게만 늘었지, 본인의 반성/사과에 걸맞는 실제 행동 변화가 거의 없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
 
 
참고: 다음은 네이버 국어 사전에 주어져 있는 설명입니다:
 
거짓말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
 
[비슷한 말] 
망설(妄舌)ㆍ망어(妄語)ㆍ사언(詐言)ㆍ양언(佯言)ㆍ허사(虛辭)ㆍ허설(虛說)ㆍ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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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작성자   소순태(sunsoh)  쪽지 번  호   120180
 
작성일   2008-05-07 오후 5:05:01 조회수   457 추천수   9
 
 
 
 
+ 찬미 예수
 
 
주님께서도 크게 기뻐하실 형제님의 용서 청함을,
 
같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제가 어찌 또한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형제님의 용서 청함을 큰 희망과 함께 흔쾌히 받아 들입니다.

아울러, 그동안의 대화 중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마음 상한 것 모두에 대하여 용서를 청합니다.
 
 
이번 부활시기 마지막 주일인 다음 주
 
성령강림 대축일 교중 미사 중에 형제님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
 
송두석님, 
 
문경준 이냐시오입니다.
 
그간 심한 말과 글로써 송두석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을 가슴 깊이 뉘우칩니다.
 
평소 송두석님의 깊은 영성과 성경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존경하면서도, 제 거친 성정을 이기지 못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지요.
 
평소 머리로만 주를 믿고 따른다고 자만한 까닭에 뜨거운 가슴과 따뜻한 행실로 주님의 삶을 따르려 하시는 님을 시기했나 봅니다.
 
이곳에서 이번 다툼을 걱정하시고 만류하신 여러 교우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반성합니다. 아울러 이번의 불미스런 다툼에 대한 모든 원인과 결과를 제 탓으로 삼겠습니다.
 
송두석님,
 
제 청을 흔쾌히 받아주시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다시 한번 간곡히 청합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이곳 굿뉴스의 넓디 넓은 대화의 바다에서 다시 한번 님과 치열하게 토론할 수 있으면, 거기서 나오는 기쁨고 행복은 오로지 님과 저의 것이며 또한 그 열매 또한 님과 저의 것이 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그런 발전적이고 신앙에 도움이 되는 대화와 토론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빠른 시간 내에 이곳에서 님의 이름을 볼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픈 상처는 빨리 치유되시고 밝은 모습의 송두석님을 기다립니다.
 
문경준 이냐시오 올림
 
 
 
 
 
소순태님,
 
문경준 이냐시오입니다.
 
그간 심한 말과 글로써 소순태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을 가슴 깊이 뉘우칩니다.
 
가톨릭의 정통 교리를 수호자로서 이곳을 들르는 교우님들께 주시는 여러 글을 읽으며 평소부터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의 거친 성정과 자만심으로 인해 소순님의 마음을 무던히도 괴롭혔습니다.
 
뒤로 하고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잠깐 지나고 나면 그리도 후회하게 될 것을...
 
어찌 그리도 모질게 굴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창피할 따름입니다.
 
 
저간의 사정이야 다시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서로에게 안긴 상처를 다시 긁어 무엇하겠습니까?
 
님의 가슴에 남겨진 흉터는 제 사과로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가슴에 남은 상처는 주님께 드리는 기도로 닦겠습니다. 아마 지금은 다 치유가 되었겠지요.
 
 
소순태님,
 
이 모든 불찰을 부디 저의 것으로 돌려주시고, 저의 과거에서 님께 했던 못된 행동들을 흔쾌히 용서해 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부디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송두석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다시 이곳 게시판에서 님과 또한 님을 사랑하시는 여러 교우들과 웃음띤 대화를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님의 용서는 분명 저를 더 한층 자라게 해주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문경준 이냐시오 올림
 
박영진 ( (2008/05/07) : 하늘나라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 있습니다.mryjpark)
 
문경준 ( (2008/05/08) : 소순태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kjmunn)
 
김복희 ( (2008/05/08) : ✝Deo Gratias!prana)
 
신성구 ( (2008/05/08) : 2, ✝Deo Gratias!xhak59)
 
김영희 ( (2008/05/08) : 정말 기쁩니다..^^* ✝Deo Gratias! ♡hime0530)
 
 
 
--------------------------
 
송두석님과 소순태님께 청하는 용서의 글...
 
작성자   문경준(kjmunn)  쪽지 번  호   120179
 
작성일   2008-05-07 오후 4:31:57 조회수   373 추천수   11
 
송두석님, 
 
문경준 이냐시오입니다.
 
그간 심한 말과 글로써 송두석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을 가슴 깊이 뉘우칩니다.
 
평소 송두석님의 깊은 영성과 성경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존경하면서도, 제 거친 성정을 이기지 못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지요.
 
평소 머리로만 주를 믿고 따른다고 자만한 까닭에 뜨거운 가슴과 따뜻한 행실로 주님의 삶을 따르려 하시는 님을 시기했나 봅니다.
 
이곳에서 이번 다툼을 걱정하시고 만류하신 여러 교우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반성합니다. 아울러 이번의 불미스런 다툼에 대한 모든 원인과 결과를 제 탓으로 삼겠습니다.
 
송두석님,
 
제 청을 흔쾌히 받아주시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다시 한번 간곡히 청합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이곳 굿뉴스의 넓디 넓은 대화의 바다에서 다시 한번 님과 치열하게 토론할 수 있으면, 거기서 나오는 기쁨고 행복은 오로지 님과 저의 것이며 또한 그 열매 또한 님과 저의 것이 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그런 발전적이고 신앙에 도움이 되는 대화와 토론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빠른 시간 내에 이곳에서 님의 이름을 볼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픈 상처는 빨리 치유되시고 밝은 모습의 송두석님을 기다립니다.
 
문경준 이냐시오 올림
 
 
 
 
 
소순태님,
 
문경준 이냐시오입니다.
 
그간 심한 말과 글로써 소순태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을 가슴 깊이 뉘우칩니다.
 
가톨릭의 정통 교리를 수호자로서 이곳을 들르는 교우님들께 주시는 여러 글을 읽으며 평소부터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의 거친 성정과 자만심으로 인해 소순님의 마음을 무던히도 괴롭혔습니다.
 
뒤로 하고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잠깐 지나고 나면 그리도 후회하게 될 것을...
 
어찌 그리도 모질게 굴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창피할 따름입니다.
 
 
저간의 사정이야 다시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서로에게 안긴 상처를 다시 긁어 무엇하겠습니까?
 
님의 가슴에 남겨진 흉터는 제 사과로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가슴에 남은 상처는 주님께 드리는 기도로 닦겠습니다. 아마 지금은 다 치유가 되었겠지요.
 
 
소순태님,
 
이 모든 불찰을 부디 저의 것으로 돌려주시고, 저의 과거에서 님께 했던 못된 행동들을 흔쾌히 용서해 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부디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송두석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다시 이곳 게시판에서 님과 또한 님을 사랑하시는 여러 교우들과 웃음띤 대화를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님의 용서는 분명 저를 더 한층 자라게 해주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문경준 이냐시오 올림
 
 
소순태 ( (2011/04/05) : 아! 이 답글은 아래에 달린 악성 답글에 대한 답글일 뿐입니다. 즉, 위의 본글과는 무관한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sunsoh)
 
소순태 ( (2011/04/05) : 그리고 지금처럼 저의 글들에 따라 다니면서 악성 답글을 달지 않으면, 제가 이 글을 제시할 이유가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닌가요?sunsoh)
 
소순태 ( (2011/04/05) : [ 문경준 (frigo) (2011/04/05) : 바로 아래에서 본인이 한 비열한 짓거리는 생각나지 않나 보지요? 남의 화해 요청을 잘못에 대한 사과로 둔갑을 시켜 써 먹는 짓은 어디서 배웠습니까? 도대체 몇 번 째인줄 아십니까? 가톨릭 신자는 그런 짓 절대 못합니다.]sunsoh)
 
소순태 ( (2011/04/05) : [문경준 (frigo) (2011/04/05) : 자신의 대화 상대 - 나랑은 대화하지 않았으니 빼도 좋고 - 를 이단이네 어쩌네 하고 저주를 하더니, 그걸 또 묵상용이라고 거짓말을 하더니, 또 그게 들통이 나니 아예 남의 글을 왜곡해서 거짓말을 하다니요. 그건 가톨릭 신자가 해서는 안될 못된짓입니다. 비신자도 이런 지경까지는 가지 않습니다.]sunsoh)
 
소순태 ( (2011/04/05) : 거짓말??? 그것 참... 그러면 이 글의 본문 중의 "사과"는 도대체 누구가 저에게 한 것입니까?sunsoh)
 
문경준 ( (2011/04/05) : 몰라서 묻는 거라면 다시 설명해 드리리다. 분명히 말하거니와, 당시 주변의 만류에 따라 '화해'를 위해 '사과의 형식'으로 손을 내민 것 뿐입니다. 화해를 할 때 먼저 사과하는 것은 중학생도 합니다. 님이 자주 만나는 대학생들에게 이 글을 보여주십시오. 이 글이 정말 '잘못해서 사과하는 것'인지 '화해를 위한 사과'인지. 정말이지 왜 이러십니까...frigo)
 
문경준 ( (2011/04/05) : 윗글을 지우는 순간, 님은 더이상 드러낼 바닥이 없을 겁니다.frigo)
 
문경준 ( (2011/04/05) :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으면, 아랫글들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같은 학교 국어 전공 교수님께 물어 봐서 답을 가져 오십시오. 만에 하나라도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국문학자가 한 분이라도 계시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frigo)
 
소순태 ( (2011/04/05) : 그것 참... 평소에 "자신의 양심을 걸고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분이 쓴 글이 바로 위의 글이며, 그리고 위의 한줄답변들이 아닌지요?sunsoh)
 
소순태 ( (2011/04/05) : 그리고, 남 탓 하면서 둘러대는 것도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sunsoh)
 
문경준 ( (2011/04/06) : 글쎄... 그 문제는 동료 교수 - 국어 전공자가 아니라도 - 아무에게나 물어 보고 답을 가져오라니까요. 전에 '이루어지소서' 가지고 헛소리 하다가 쑥 들어가더니 느닷없이 다른 주제로 넘어가더군요? 국어 전공 교수들이 안 놀아 주면 길가는 대학생이나 중고생에게라도 읽혀주고 그게 '사과의 편지'인지 '화해의 편지'인지 답을 들어 오라니까요. 왜요, 자신이 없으세요?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속담을 몸으로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내 댓글 하나라도 삭제하는 순간 님의 정당성은 빵점!frigo)
 
소순태 ( (2011/04/06) : [문경준 (frigo) (2011/04/05) : ... 남의 화해 요청을 잘못에 대한 사과로 둔갑을 시켜 써 먹는 짓 ...] <----- 위의 글은, 문경준님의 사과문, 용서를 청하는 글 전문이기에, 전혀 둔갑시킨 것 없습니다. 따라서, 이 주장은, 위의 네이버 국어 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거짓말" 입니다. 동료 직원들에게 (이 분들이 국어 전공자가 아니더라고 괜찮습니다) 거짓말인지 아닌지 물어 보고 답을 가져오십시오.sunsoh)
 
소순태 ( (2011/04/06) : [문경준 (frigo) (2011/04/05) : ... 상대 - 나랑은 대화하지 않았으니 빼도 좋고 - 를 이단이네 어쩌네 하고 저주를 하더니, 그걸 또 묵상용이라고 거짓말을 하더니, 또 그게 들통이 나니 아예 남의 글을 왜곡해서 거짓말을 하다니요. ...] <----- 전형적인 "왜곡"을 하고 있기에, 이 주장은, 위의 네이버 국어 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거짓말" 입니다. 동료 직원들에게 거짓말이 아닌지 물어 보고 답을 가져오십시오.sunsoh)
 
소순태 ( (2011/04/06) : [문경준 (frigo) (2011/04/05) : ... 또 그게 들통이 나니 아예 남의 글을 왜곡해서 거짓말을 하다니요. ...] <----- 감춘 것이 없었기에 무슨 들통이 날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본글은 문경준님의 글 전문으로 전혀 왜곡한 사실이 없는 저를 두고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의 네이버 국어 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거짓말" 입니다. 동료 직원들에게 거짓말이 아닌지 물어 보고 답을 가져오십시오.sunsoh)
 
소순태 ( (2011/04/06) : [문경준 (frigo) (2011/04/05) : ... 몰라서 묻는 거라면 다시 설명해 드리리다. 분명히 말하거니와, 당시 주변의 만류에 따라 '화해'를 위해 '사과의 형식'으로 손을 내민 것 뿐입니다. ...] <----- 설명이 왜 필요할까요??? 이 주장은, 네이버 국어 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이 쓴 글(제목: 송두석님과 소순태님께 청하는 용서의 글...)이 "사과의 형식으로 손을 내민 것 뿐", "화해 용도로 하였던 거짓말"이었음을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동료 직원들에게 거짓말이 아닌지 물어 보고 답을 가져오십시오.sunsoh)
 
소순태 ( (2011/04/06) : [문경준 (frigo) (2011/04/06) : ... 그게 '사과의 편지'인지 '화해의 편지'인지 ...] <----- 글의 제목이 "송두석 형제님과 소순태님께 청하는 용서의 글..." 이므로, "그 때 당시까지의 자신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글"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위의 네이버 국어 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거짓말"입니다. 동료 직원들에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물어 보고 답을 가져오십시오.sun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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