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상에 하나뿐인 2015 우리 가족 달력> 

재질 / 크기  종이 (SW 250g)  |  187mm x 254mm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가족 다이어리 겸 달력!
달력에 대한 틀을 깬, 우리나라 최초의 신개념 달력

12월이 되면 사람들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려 한다. 그런데 단 한 가지만큼은 미리 준비하는데 바로 달력이다. 집집마다 적어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달력, 이런 달력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깬 신개념 달력을 가톨릭출판사에서 국내 최초로 발행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2015 우리 가족 달력>은 사람들이 날짜를 볼 때 사용하는 달력과, 일정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다이어리의 기능을 합친 달력이다. 아울러 한 사람만 사용하는 달력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4명까지)가 함께 쓸 수 있는 달력이기도 하다. 이 달력은 우리 가족이 다 함께 기억해야 하는 날, 그리고 서로에게 알려야 하는 각자의 일정을 달력 한 장에 같이 적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우리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날, 혹은 가족들에게 무엇인가 알리며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날을 적으며 일 년을 빼곡히 채우면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달력이 완성된다. 

전문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김미규 화가만의 독창적인 일러스트
한 달의 일정이 한눈에 들어오는 알맞은 크기   

달력에 실린 사진 혹은 그림은 달력의 구매를 결정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준다. <세상에 하나뿐인 2015우리 가족 달력>은 특히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 즐겨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김미규 작가의 원화를 넣어 구성하였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독창적인 일러스트로 꾸며 일 년을 지루하지 않게 지낼 수 있고, 아이들은 구미에 맞으면서 상상력을 불러오는 일러스트로 미적 감수성도 키울 수 있다. 또한 한 달의 일정을 한눈에 파악하기에 적합한 크기로 제작되어, 벽에 걸어 두고 가족의 한 달을 계획하고 기쁘게 보내는데 꼭 필요한 달력이다. 

예수님과 성모님, 요셉 성인처럼 성가정을 이루는 방법!
대화가 많아지고 서로에 대한 생각과 배려가 깊어진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아이의 스케줄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일정을 관리하므로, 가뜩이나 자녀와 대화가 부족한 요즘 부모는 아이의 일정을 알기 어렵다. 아이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엄마의 동창회 날이나 아빠의 출장 기간을 알고 싶고 또 모처럼 엄마, 아빠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은 날을 부모님께 알리고도 싶을 것이다. 먼저 <세상에 하나뿐인 2015 우리 가족 달력>을 준비하여, 올해가 가기 전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가족회의를 연다. 그리고 특별히 다 함께 기억해야 할 날을 적는다. 그런 다음 달력을 현관문 앞이나 거실에 걸어 두고, 일정을 알리며 공유하고 싶은 날을 적어 가족과 함께 나눈다. 달력을 가족 모두가 함께 채워 빈칸이 줄어들 때마다 가족 간의 대화가 풍성해지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깊어진다. 달력에 적힌 대로, 가톨릭교회 전례력에 따른 대축일과 축일, 그리고 기념일 등까지 함께 지내게 된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달력이 완성되고, 시간이 흘러서는 2015년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가족 타임머신이 된다. 또 사랑하는 우리 가족은 어느새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요셉 성인처럼 성가정을 이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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