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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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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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phumble] 쪽지 캡슐

2012-12-28 ㅣ No.49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사제와 아버지가 나누는 시의 대화

책 제목을 읽고 소리 내어 봅니다.

혼잣말이어도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같은 제목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주고 받은 내용이 어찌 이리 다를까요.

박광호 시인님의 시에서는 속 깊은 아버지의 정을

박홍철 신부님의 시에서는 현실감 있는 솔직한 마음을 보았습니다.



시를 잘 읽지 않는데

이 시집은 시원한 사진과 글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마음의 여유를 던져주네요.

'시'라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마치 그림을 감상하듯

읽었습니다.



바쁜 일손 잠시 내려놓고 한 페이지 읽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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