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산동 본당 라우렌시오 입니다.

밑에 답변을 잘하셨는데 잘못된 점이 몇가지 있어서 오래된 글이지만

다시 답변을 해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나중에 글을 읽으실때 잘못될것 같아서요.

그런데 여전히 가톨릭 게시판 메뉴 구성을 바꾼 후부터는 이곳에 글이 잘 안올라오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담당자께서는 게시판 구조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일단 계속 안전모드가 나오는 이유가 모니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대부분 안전모드가 나오는 경우는 VGA(그래픽 카드)나 모니터 쪽의 설정이 잘못되었을 경우입니다.

그럼... 밑에 분의 답변 중에 잘못된 점들을 고쳐드립니다.

잘못된 점을 고치는 것일 뿐이니 너무 기분나뻐 하지는 마세요...

[밑에 글] -- 각 하드웨어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펜티엄3에 440이란 없습니다. 450이 존재하죠

             혹시 클럭조정을 해서 그렇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수정] -- 질문 하신 분이 말한 440이란 BX보드를 말하신 겁니다. BX보드에 사용하는 인텔 440칩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리고 펜3 중에 440이 나오도록 클럭을 조절할 수 없고, 이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펜3는 450 밑으로는 없습니다.

[밑에 글] -- 또 원래 랜카드랑 사운드 카드랑은 충돌이 많습니다.

[수정] -- 랜카드와 사운드 카드와의 충돌은 가끔씩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랜카드와 사운드 카드의 충돌로 인하여 절대로 안전모드로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요즘 카드들은 대부분 충돌없이 잘 잡힙니다. 물론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밑에 글] -- 지금 사용하시고 있는 부드베쉬는 그래픽카드로서 정말 좋지요

            그렇다고 그 카드가 메인보드랑 호환이 잘 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수정] -- 메인보드와 호환이 안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일부 VIA보드와 그래픽 카드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부두벤쉬는 호환성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카드는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OS (윈도우98이냐 리눅스이냐 등등)에 따라서 (드라이버 지원여부)  호환성의 문제가 더 많습니다.

          밑에 질문하신 컴퓨터를 보았을때는 그래픽 카드의 말썽은 아닙니다.

          혹시 드라이버를 잘못 설치해서 그럴수는 있습니다.

          더더욱이 BX보드는 현재 메인보드중에서 가장 안정성이고 호환성이 좋은 보드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오래된 메인보드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밑에 글] -- ATX케이스라고 하지만 사실 그 야그는 케이스가 ATX가 아니구요

          파워가 ATX파워입니다. 원래 명칭은 파워서플라이(POWER SUPPLY)라고 합니다.

          그 ATX파워는 편한만큼 자주 문제가 생깁니다.

[수정] -- ATX는 AT 이후에 나온 새로운 규격입니다. 파워뿐만이 아니라 ATX규격은 메인보드, 케이스 등의 다른 부품에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AT로 사용하던 파워를 ATX로 바꾸게 될때는 파워, 메인보드, 케이스 등을 모두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ATX파워가 자주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자동으로 꺼지지 않는 문제는 대부분 윈도우 설치 문제입니다. 프로그램의 문제라는 것이죠.

          물론 불량인 제품은 문제가 생기겠지만요.

밑에 분이 답변을 잘 해주셨으나 다른 분들이 올바른 상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제가 다시 답변을 수정해서 올려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