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면 한미연합사가 해체된다.

한미연합사 해체의 의미는 국지전이나 전쟁시 작전권이 미군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한국군 독자적으로 움직여 진다. 이때부터는 독도와 이어도 문제 때문에 이웃 중국 및

일본과 조그만 국지전이 생기면 미군이 개입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자체 해군력만으로

해결하고  그 국지전을 감당해야 한다.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는 2015년 이후부터는 미군이 독도나 이어도를 지켜주지 못한다.

또한 일본이나 중국 또는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통로인 제주도 해역을 

봉쇄를 한다해도 미군이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해군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제주도의 기지는 군사전략요충지로 한국의 숨통을 지키는 수호신이라 할수 있다.


최근에 일어난 아르헨티나와 영국간의 영토국지전으로 아르헨티나 바로 밑의 포크렌드 섬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국지전에서도 미군의 개입은 없었다. 결국 힘센 영국이 섬을차지했다.

그처럼 일본과 친한 미국이 한미동맹이 와해된 한국을 도와서 독도 때문에 일본의 막강한

해군력이 제주도 해역을 봉쇄하고 독도를 뺏는다고  한국을 도와서 일본을 물리쳐 주지 않는다.

그럴 경우는 한국 해군력 스스로 일본 해군에 저항하여 물리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제주해군 기지에 잠수함 기지도 만들고 군함기지도 만드는 것이다.

중국과의 이어도 분쟁도 미군이 개입할 이유가 2015년  이후부터는 없어진다.

그러면 우리 해군은 가만히 당해야만 하겠는가?

주변국은 점차 잠수함이나 군함수를 늘려가는데 우리의 해군력도 늘려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다시는  과거처럼 외세에 굴복하여 참담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제주해군 기지의 잠수함은 주변국의 군함이  함부러 침입하지 못하도록 할것이며

제주해군 기지의 군함은 독도와 이어도 및 제주도 해역을 수호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수호신이 될것 이다. 2015년 작전권이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시점까지 제주해군기지가

빨리 완공될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이유를 말씀 드린것 같다

역사가 말합니다 평화는 준비할때만 지켜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