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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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0-12-30 ㅣ No.98665

 


나이 들어간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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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혼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식탁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한 끼 식사도 혼자서

자주 하게 됩니다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황혼녁에도 

외로움을 느낄 수 없도록

취미를 만들어 가세요

공허함과 슬픔이 밀려오지 않도록 

나를 바쁘게 만드세요

가끔은삶이아프고외롭게할때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놓쳤던 부분들

나만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를 생각하며 새롭게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늙어 가는길- 윤시구(낭송:송주현)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나이보다 젊게 살아갈 수 있는건 

끝없이 도전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인생길 함께 하는 부부

시간을 다스릴수 있는 사람만이 

멋진 황혼을 누리며

나이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 남지않은 한해 

후회없는 마무리를 염두에 두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ㅡ받은글 옮김ㅡ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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