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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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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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만식 [susabosaa] 쪽지 캡슐

2018-03-10 ㅣ No.118877

과문한 탓인가?

믿음이 부족한가?

얼마를 더 기다려야하나?

 

왜? 스스로 아직도 직을 내려놓지않나?

그전 시절에는 스스로 직을 떠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

그분들은 위아래 우리나라 미풍양속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들었다.

다 이브의 핏줄이라서 그런가?

우리나라에서

형제자매하니까 근본이 흔들리는 기분이다.

교우라는 단어도 있다.

할마씨 자매 할배씨 형제 그랬니 저랬니 이게 얼마나 참담한 것인가?

그럼

예수 형제라 불러도 될까?

 

문제가 발생했다고 교우들을 내 팽게치고 옆동네로 가서 미사를 보라?

수하에 문제가 생겼음 주교가 나타나야되는 거 아닌가?

지들이 잘못해놓고

신자한테 왜? 무엇을 명령하시는가?

요해난망이다.

그래도 신자는 믿고싶고 공경하고 싶어한다.

죽어도 그러하다는 것을 믿어 믿고 믿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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