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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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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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13-01-28 ㅣ No.766






제7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2월 7일(목) 오후 4시, 서울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

하루 앞선 6일(수), 대상 수상자 기자간담회 열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www.forlife.or.kr ☎02-727-2350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대주교)는 오는 7일(목) 오후 4시 서울로얄호텔(중구 명동 소재)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를 갖는다.

 

  제7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대상(생명과학분야)에 일본 게이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전문의 도시오 수다 박사(Toshio Suda, M.D.) ▲본상(활동분야)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총무 송열섭 신부장려상(활동분야)에는 ‘로뎀의 집’(www.rothem03.or.kr) 조정혜 대표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운영기관 ‘생명의 집’(www.vinhome.or.kr)이다.

 


▲ 제7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토시오 수다 박사, 송열섭 신부, 조정혜 대표, ‘생명의 집’ (좌측부터)

 

 

  생명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2일(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생명위원회 설립 7주년 기념 및 제 5회 생명수호주일 미사에서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든 수상자에게 서울대교구장 명의의 상패가 전달되며, 대상은 상금 5천만원, 본상은 2천만원, 장려상은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는 7일(목),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하루 앞선 6일(수)에는 대상 수상자 기자회견 열려

 

  시상식을 하루 앞둔 6일(수)에는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위해 내한한 대상 수상자 도시오 수다 박사의 기자회견이 마련되어 있다. 도시오 수다 박사의 기자회견은 오후 4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3층 교수회의실(서울강남성모병원 내)에서 열린다. 참석 문의는 생명위원회 ☎02-727-2350

 

제7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ㆍ일 시 : 2월 7일(목) 오후 4시

ㆍ장 소 : 서울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 (중구 명동 소재)

 

▣ 1부 시상식

ㆍ 인사말

      염수정 대주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ㆍ생명위원회 위원장

ㆍ 축 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 주한 교황대사

     이길영 / KBS 이사장

ㆍ 생명의 신비상 경과보고 및 심사총평

     조규만 주교 / 생명의 신비상 시상위원회 위원장

ㆍ 시 상

     염수정 대주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ㆍ생명위원회 위원장

   

▣ 2부 강연회

   ㆍ[학술분야 대 상] 도시오 수다 / 일본 게이오대 의과대학 소아과

                                 “조혈모줄기세포와 미세환경”

   ㆍ[활동분야 본 상] 송열섭 신부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제가 걸어온 생명의 길”

   ㆍ[활동분야 장려상] 조정혜 / 로뎀의 집 관장

                                 “‘사랑’이가 태어나는 날, 우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양수자 수녀 / 생명의 집 대표ㆍ수원 성빈센트드뽈 자비의 수녀회

                                “생명의 집에 대하여”

 

▣ 3부 축하연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에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생명수호주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관련 공로가 큰 연구자, 생명수호 활동에 공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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