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신앙도서ㅣ출판물 ※ 이미지 업로드 시 파일찾기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가톨릭출판사] 2022 대림 묵상 노트

스크랩 인쇄

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22-10-21 ㅣ No.1472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2022 대림 묵상 노트  

가톨릭출판사 편집부 지음

 

 

 

화려한 연말연시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대림과 성탄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

 

대림 시기는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쁨과 희망의 시기입니다그러나 화려한 트리 조명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마음이 빼앗겨 성탄의 본질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신앙인이라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는 데에 온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즉 자신을 돌아보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대림 시기인 것입니다하지만 이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도 있고혹은 매년 찾아오는 대림과 성탄 시기를 무미건조한 마음으로 보내는 몰라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림 시기의 본질과 의미를 되새겨 보며 하루하루 더 깊은 묵상으로 이끌어 주는 2022 대림 묵상 노트가 출간되었습니다이 노트는 2022년 대림 제1주일부터 주님 성탄 대축일까지 전례력을 반영하여매일 복음 묵상과 필사를 통해 하느님 말씀에 비추어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제시한 활동을 해 보며 일상에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특히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에 작성할 수 있기에대림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신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대림 시기의 은총을 청하며

매일매일 써 내려가는 나만의 묵상 노트

 

2022 대림 묵상 노트는 복음 읽기’, ‘오늘의 복음 한 줄’, ‘오늘의 묵상’, ‘생각해 봅시다’, ‘실천하기로 구성되었습니다단순히 복음을 읽고 필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림과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복음 읽기에서는 시작 기도를 바치고 오늘 하루를 함께할 복음을 차분히 읽고 묵상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이끌어 주는 복음 속 한 구절을 실었습니다.

복음을 묵상한 후에는 오늘의 복음 한 줄에 마음에 남았던 구절을 필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에서는 해당 일자의 복음 말씀 혹은 대림 시기와 성탄 시기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볼 수 있는 책 속 문장을 발췌하여 실었습니다묵상 글을 차분하게 읽다 보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봅시다는 복음 내용을 되짚어 보며 묵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첫 번째 질문에서는 독서와 복음의 주제의미와 관련된 간단한 문제를 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 세례자가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어떤 이들이 그를 믿었다고 말씀하십니까?’, ‘주님께서는 오늘 제1독서에서 나의 집은 무엇이라고 불릴 것이라 이야기하십니까?’ 등으로복음을 다시 읽어 보며 그 내용과 의미를 짚어 볼 수 있습니다두 번째 질문에서는 그날 말씀을 토대로 삶의 자리에서 묵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실었습니다. ‘내 삶에서 하느님의 섭리하심이 있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습니까그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도록 합시다.’ 등으로 나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바라보며 성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천하기에서는 일상에서 작은 희생이나 선행을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본당지역 공동체청소년소외된 이웃 등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공동체를 위한 지향도 제시했습니다.

이렇듯 간단하면서도 묵상에 따른 일들을 실천하다 보면 한층 더 기쁘고도 의미 있는 대림 시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또한 공동체를 위한 지향을 바치면서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더 기쁜 성탄을 맞길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노트는 혼자서도 쓸 수 있지만다른 이들과 함께 작성하면 더욱 좋습니다그동안 신앙 공동체에서 함께하는 기회가 적었다면반모임이나 기도 모임 등에서 복음 나눔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대림 시기 동안 공동체 안에서 이 노트를 활용하여 서로의 묵상을 나눈다면 더욱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구유에 누워 계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유한 사랑의 길을 보여주십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이처럼 성탄은 세상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그러기에 대림 시기의 복음은 우리에게 깨어 기다리라고 말합니다이처럼 깨어 있는 자세로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그러기에 성탄의 참의미를 되새기려면 대림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이 시기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내 마음속에 아기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한다면 더욱 기쁜 성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성탄과 대림 시기를 매년 돌아오는 행사처럼 느꼈다면대림 묵상 노트를 통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주님께서는 온 마음을 다해 주님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는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어 이에 합당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 도서 구입 바로가기 (클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893 0

추천

대림,묵상,노트,아기예수,구세주,희망,기쁨,감사,평화,사랑,겸손,참회,회개,속죄,보속,재림,성탄,기다림,가족,공동체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