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사람 이름을 제목으로 쓰지 맙시다

스크랩 인쇄

박재용 [trustjesus] 쪽지 캡슐

2012-05-21 ㅣ No.865

제가 남자 이름을 한번 불렀고, 여자 이름을 한번 불렀습니다.
물론 그들이 먼저 시비를 걸었기에 응징했던 바입니다.

남자 이름을 제목으로 쓴 글은 관리자가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다고 삭제했습니다.
여자 이름을 제목으로 쓴 글은 제가 자삭했습니다. 

앞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의 이름을 제목으로 쓰는 일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고 골탕 먹이려는 악한 심산으로 
이름을 제목에 올리고 떼거리로 몰려 인민재판의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좋은 대화라면 이름을 부른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78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