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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는 어디에서 오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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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0-08-26 ㅣ No.12335

 

 

우리들은 신앙 고백을 합니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 

 

어떤이들은 그럽니다.  "나 하느님 음성을 들었어.",  "나는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었어."

 

 

 

신앙 고백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하느님에게서 나신 참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깊은 절을 한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여 낳으리라는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 주는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였다면

예수님께서는 지상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셔서 오실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께서는 하늘과 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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