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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될 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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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ㅣ No.1087 I. 오죽하면 집과 밭 다 버리고 저렇게들 도망쳤겠습니까? 저게.. 말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겠습니까? 지금도 탈북의 행렬은 저 시절보다 더 필사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걸 막겠다고 인간을 총살로 도륙하는 생마귀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닉슨이 이승만 대통령에게 감동 받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과는 대화하는 게 아니라오.. 하는 한마디였습니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해방 후 그들과 대화하여 통일 국가를 만들려고 했다면 다 망했을 것입니다. 이승만은 적어도 세계 정세를 꿰뚫어 보고 있었고 공산주의자들의 생리를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천만 다행스러웠던 일입니다. 6.25 때도 저들은 미군이 개입하여 통일이 안 됐다고 생떼를 부리지만 정작 통일을 막았던 것은 중공군의 개입이었습니다. 100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국토는 결국 반토막이 났던 것입니다. 북과의 대화를 믿는 사람들은 현실감이 없거나 종북 성향이 있는 이들입니다. 역사 상 어느 나라가 공산주의자와 대화로 평화를 이루었습니까. 남로당파, 연안파, 소련파 등 같은 공산주의자들도 무자비하게 숙청 당했습니다. 3백만명을 굶어 죽이면서도 정권에 매달려 사는 귀신들입니다. 절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II. 해군기지 반대자들과도 토론은 불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논리나 지식을 가진 자가 이곳에 누가 있습니까. 어차피 어디선가 줏어들은 초보지식으로 우기고 있을 뿐입니다. 그 정도 지식은 30분이면 중학생들도 다 찾아옵니다. 광우병 광란, 천안함, 용산, 4대강...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는 것도 없는 자들이 떠도는 자료들 구해보고 날뛰었을 뿐입니다. 지나고 보면 하나 같이 엉터리.. 오류.. 왜곡의 헛소리들이었습니다. 사안이 하나 뜨면.. 무지한 상태에서 반대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줏어들은대로 떠들어 댑니다. 그게 전부니 정신 바른 사람들은 들을 게 없는 헛소리들 뿐입니다. 나는 우리 정부와 군당국을 믿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는 아는 체 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훨씬 더 잘 아는 이들이 책임을 지고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드는 사람들의 면모를 보면... 하나 같이 꼴통들입니다. 초딩 시절부터 지지리도 공부 못하던 이들이 주종을 이룹니다. 덜 떨어진 자들은 꼭.. 떼로 몰려 다닙니다. 이곳에서도 제가 상대한 자가 꼭 한 타스입니다. 하지만 아무 실속이 없이 야지만 늘어놓는 허깨비들이니 열둘이 아니라 천이백명이라고 해도 허접스러울 뿐입니다. 솔직히 나는 그들을 하나씩 다 기다렸고 다 확인했으니 무지 기쁩니다만 내게 그들은 아무런 재미가 없는 시시껄렁한 흩어진 깃털들이었습니다. 욕만 있지 주장이 없는 무식한 자들과 무슨 대화고 무슨 토론이겠습니까. III. 내가 걱정하는 것은 나라와 교회입니다. 이곳에서 껄렁대는 건달들 말고 진실로 나라를 해칠 위험한 자들이 있습니다. 나라와 교회의 공동적은 공산주의자들입니다. 북한을 지배하는 마귀들의 무리인 김씨 일가.. 그리고 남에서 내통하는 종북의 무리들... 이들은 살인 당사자거나 방조자들입니다. 굶겨 죽이고 총살해 죽이는 대표적인 나라가 북한입니다. 우리는 기도도 해야 하지만 죽이지 말라고 소리도 쳐야 하고 군사력도 정비하여 도발하면 응징해야 합니다. 물론 세상에는 공산주의자가 아닌 나쁜 이들도 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 같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영토 욕심으로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도 있습니다. 일본도 경계해야 하며, 중국도 경계해야 합니다. 국가 안보의 문제이며... 영토 보전의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마디로 국방입니다. 악귀들 중에서도 특히나 북한 정권은.... 걸핏하면 불바다 망언에... 선군정치? 별 해괴한 말을 다 만들어서 죽으려고 환장한 집단입니다. 제주 해군기지... 정말 대단치도 않은 규모입니다. 더 이상의 소모적인 갈등이 없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힘을 합하여... 하느님의 뜻에 따라... 철저히 반공으로 무장하기를 바랍니다. 적화통일이 아닌 민주통일로... 처참한 우리 동포들을 구원해야겠습니다. 15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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