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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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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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맑음 [lcs] 쪽지 캡슐

2001-04-04 ㅣ No.19199

            가슴이 아파요...

 

  저도 이사를 많이 해봐서 알지만 이사를 자주 하면 뼈꼴이 빠진다는

  말을 제가 자주쓰지요.

  꺼내도 꺼내도 무엇이 그리 많은지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가지고

  살자니 짐만되고 휴~이사를 한번 하고 나면 며칠은 몸살 알이를

  해야 되는데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라~~~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구나 마음 고생까지 겹치셨으니 뉘 있어 자매님의 마음을

  자매님 처럼 알아줄수 있겠습니까?.

  세상 사람 아무도 없지요.

  자매님과 하느님의 관계속에서 나 이루어질수 있는 일이지요?

 

  자매님과 가족 모두가 고생하신것 만큼 받으신 설음 만큼

  하느님께서 갚아 주시지요,아마 열배로 갚아 주실꺼예요.

  어떦 방법으로든 그것은 하느님 만이 아시는 것이지만 기도 하시는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하갈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느님 물론 사라의 기도도 들어주시지요.

  꺼저 가는 등불도 끄지 안으시고 쓰러저 가는 갈대도 베지 안으시는

  사랑의 하느님께서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족의 슬픔과 어려움을

  모르실리 없으시지요,

  하오니 용기 내시고 힘드시지만 예수님 생각 하시고 잘참아

  받으시면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기뻐하며 행복에 젖을 날 오겠지요?.

 

  자매님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여름날의 소나기 처럼 쏟아져

  내려 봄날에 피여 흐드러진 꽃들처럼 행복한 웃음꽃이 집안

  가득 가득 가득 하시길 간절한 마음 으로

  정녕! 간절한 마음 으로 기도 드립니다.

  자매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자매님의 글을 읽고 이글을 쓰면서 가슴이 싸아하게

  아파옴은 측은지심 때문에...

  측은지심 예수님 마음...

  얼마나 슬프고 버거우셨으면

  계시판에 글을 올리실 용기를 내셨을까?...

 

  수고하셨습니다 늘 항상 좋은 오늘 되세요!...

  제발 건강하시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온갖 축복을 받아 누리세요

  예수님을 통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 모읍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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