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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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필수적인 성령 충만한 삶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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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16 ㅣ No.120503

 


"3가지 필수적인 성령 충만한 삶의 내용"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3가지 필수적인 성령 충만한 삶의 내용]

(묵상: 에페소 5,18-21)

1. 하느님을 향해 찬양을 드리는 삶(19)

찬양이란 우리의 생애 가운데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항상

하느님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순풍과 행복이 느껴지는

상황 속에서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특권은

역경과 불행 속에서도 찬송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찬양은 하느님의 능력을

우리의 인생과 환경 속에

끌어들이는 가장 중요한

방편입니다.

2. 자신을 향해 감사를 가르치는 삶(20)

순풍에 감사하는 삶은

자연스런 삶이고, 역풍에도

감사하는 삶은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특히 '하느님이 주신 것'보다

하느님이 계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삶이 더 중요합니다.

하느님이 계셔서 나의 삶을

일일이 살펴주신다는

믿음 안에서 근원적 감사가 나옵니다.

사실상 우리의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조건적인 감사가

아니라 근원적인 감사입니다.

하느님과의 관계로 인해

감사하는 사람은

다른 모든 것을 통해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역경은 이제 원망의 문제가

아니라 기도의 문제일 뿐입니다.

3. 이웃을 향해 화해의 악수를 청하는 삶(21)

어떤 사람이 자기 권리만을

고집스럽게 추구한다면 그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권리를 많이 생각하고 책임을

적게 생각하면 인간관계가

닫히고 은총의 문도 닫힙니다.

은총을 받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최고의 준비는 닫혀진 내 마음의

문빗장을 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용서와

화해의 문을 열 때,

하느님께서도 은총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항상 하느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삶에 나 자신을 내어드리는

믿음의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이한규님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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