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성가게시판

공개 사과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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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마스터 [choirsysop] 쪽지 캡슐

2005-11-12 ㅣ No.6551


+ 주 찬미

 

 

성가가족 여러분께,

 

최근에 이 성가게시판에서 새남터 성가대 정기연주회가 공고되고 해당성가대에 관련된 분들을 비난하는 답글이 게재되면서 빚어진 사태와 관련하여 이를 원만하게 수습하지 못하고 강제 삭제를 하게된 것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공개 사과문을 올립니다.

 

성가게시판은 시비를 가리는 곳이 아니고 성가가족들 간에 서로 격려하고 부족함을 채우는 나눔의 장입니다. 이번 사태에 관련된 당사자들 간에 서로 하실 말씀이 많겠지만, 올리신 글의 취지는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판단되었기에 공동의 나눔터인 이 게시판을 보호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쌍방의 글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용서하는 은총을 주님께서 베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가톨릭성가 마당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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