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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에게 감사의 선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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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ㅣ No.396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의 교종 프란치스코 성하의 잔잔한 감동... 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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