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태능성당건에 대한 내생각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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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groria00] 쪽지 캡슐

2007-09-09 ㅣ No.3627

저는 당산동본당의 신자 입니다,제 생각은 태능성당건은 그쪽사람들의 이해 못하는 것이 가슴아프게 다가오네요,
자신의 이기주의가 지나쳐  공공의 목적이 실현 되지 않을까,걱정됩니다, 신앙인이 죽어서 하느님께 다가갈때도
사람들은 그렇게 할까요,저는 태능성당 지하에 납골당 과 같은 것을 지은것은 잘된다고 생각합니다,하물며 유럽의
 어느나라는 지금도 성당 지하가 (=가따콤바)가 납골당 시설이 되어 있어서 교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반데하는지 모르겠네요,더군다나 초등학교 안에다 지은것도 아니고,교회안에서 짓는다고 하는것이 뭐가 잘못된건지 저는 잘이해하지 못하겠네요,예를들어 절두산 성지도 한동안 납골당 문제로 그쪽 사는 사람과 말들이 많았으나,그것은 아무런 주민한테 해약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신앙인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는 납골당 문제로 더이상 시끄럽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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