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자유게시판

천주교 교우여러분, 타인의 소리도 경청하는 미덕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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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21-01-16 ㅣ No.221752

 

 

 

아래 글은 몇 시간 전에 함만식씨가 이곳에 게시하여

어떤 연유인지 모르지만 삭제된 글의 내용이다.[첨부 그림 참조]

 

~~~~~~~~~~~~~~~~~~~~~~~~~~~~~~~~~

야 이xxx 

그럼

xx 주머니 돈으로 줄려고 했냐 ?

 

세금이 공짜냐 ?

아니 

국민이 국민의 돈으로 백신주사 맞는데

뭐가 무료냐 ? xxx 

xx에는 세금이 다 네x돈으로 보이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함만식씨의 글 제목은 무료로 코로나 백신을 준단다이다.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쓴소리 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까왔다.

아무리 대통령을 미워하는 처지라지만,

같은 가톨릭 신자로서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았다.

 

그래서 저는 함만식님께 정중한 댓글을 주었다.

너무 심한 표현이기에 같은 가톨릭 신자로 하느님께

부끄러울 정도라는 정중한 댓글이다.[첨부 그림 참조]

 

이후 몇 시간 후 그의 글은 이곳 게시판에서 삭제되었고

저의 댓글은 그의 글과 함께 공허하게 허공으로 사라졌다.

 

함만식 씨의 이런 게시와 졸열한 삭제 형태는 이곳에서 이제는 버릇처럼 되었다.

이는 자유게시판의 분위기 저해뿐 아니라 신앙인의 본분을 분명히 망각하는 거다.

 

어쩌면 글 제목에까지 그의 이름을 넣어 죄송하기 그지없지만,

타인의 귀중한 제안마저 몰상식하게 깔아뭉개는 작태가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십분 양해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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