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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하고 넘어갈 수 없는 정치 이야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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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ㅣ No.207097 (십자성호를 그으며)
늦게 신부님 글을 보고 한말씀 드립니다. 문창극씨의 강연 동영상을(1시간 조금 넘음) 전부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편집된 뉴스만 보셨다면 화가 나시는게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문창극씨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 아까운 사람을 언론과 야당에서 왜곡시켜 정치적 여론 살인을 한 것입니다. 청문회라도 열렸으면 충분히 설명이 되었을 일을 참 아쉽게 생각됩니다. 이 글 때문에 신부님이 다시 화가 나신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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