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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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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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8-08 ㅣ No.113727

공부를 시작하게된 것은 너무 많이 이 묵상글을 통하여서 같이 나누었습니다. 우리 나라 나이에 50이라는 나이가 되면 혹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되면 아니면 갑자기 병이 들면 사람들은 왜 나에게 이런 십자가를 주셨지 하면서 주님을 원망하는 것을 봅니다. 저도 이 공부하면서 공부를 않했다면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월 000만원을 받으면서 그냥 저 나름데로 살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한다고 하루 아침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되었습니다. 주머니에 돈이 없으니 여러가지로 저의 입지가 좁아지고 가족간에도 발언권도 적어지고 그리고 부모님의 시선도 이런것이었어요 지금 나이에 무슨 공부한다고 가방메고 다니니 ? 한심하군..이런 말을 들었지요 ..거기에 항상 공부와 회사 등등에서 항상 저에게 귀죽어 살았던 동생이 집안의 주도권을 잡아가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하던 공부는 잘되는 것은 아니었고 항상 답보 상태였지요 ..옆에 주님이 않계셨다면 아마도 ?? 그러나 그럴때 일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되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성당에 묵상하기 위하여서 앉아있던 시간이 적었었는데 그런데 더욱 가까이 주님만을 찾았어요 그리고 매주간 한 시간 이상은 주님과의 묵상의 시간을 가졌지요 ..점점더 가까이 묵상의 시간을 가졌어요 .. 그래서 하루에 한시간은 어찌해서든 묵상시간을 가지려고 하였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 주님과의 시간을 더 가졌습니다. 살려주세요를 주로 외친것은 아니었습니다. 주님과 같이 있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일어난것이에요 모든것은 주님관점에서 바라보게되고 그리고 마음의 평온을 찾았어요 ..그리고 이곳 대구 생활도 이런들 저런들 ..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것에 대하어서 숙연해질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면 주님은 빵의 기적을 통하여서 사람들로 부터 왕으로 추대를 받지만 주님은 피하시지요 그것을 목격한 제자들이었어요 그런데 주님의 부재시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 마음의 평정을 잃고 온갖 고난을 당하지요 그때 주님이 물위를 걸어서 오십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 마라 말씀하십니다. 나 구세주 예수다 ..라고 우선은 주님은 제자들을 안심시켜주십니다. 그러자 베드로 사도는 물위로 오라고 명령해 달라구 말을 하지요 그리고 실제로 물위로 걸어서 주님에게로 다가섭니다..그러나 주님만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바람이 부니 다시 평정심을 잃은 상황으로 빠지게 되고 다시 혼란속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 살려주세요 라고 하며 주님께 메달립니다. 그때 다시 주님은 손을 내미시고 그를 살려주십니다. 상황은 항상 럭비공 같아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지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요 주님이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신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변하지 않는 것..주님을 꼭 붙잡는 것 안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정심과 안정을 찾을 것이고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전히 나의 모든것을 주님께 의탁하여 보세요 ..그러면 주님은 이런 말로 받아주실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 내딸아 나에게 와서 평온을 유지하거라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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