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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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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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1-27 ㅣ No.144072

 

 

연중 제3주간 수요일

2021년 1월 27일 (녹)

 

☆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려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로 군중을 가르치시고, 제자들

에게는 그 뜻을 설명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

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

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

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

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

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

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

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

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

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

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

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

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

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13

 

온시디움 난초 !

 

주님의

은총

 

온시

디움

 

난초

꽃망울 

 

밝고

맑은 

 

노란

꽃빛

 

믿음

희망

사랑

 

가득

모아

 

어디나

명랑한

 

향기

그윽이

 

풍겨

전하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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