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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힘들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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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0-14 ㅣ No.867
안녕하세용?!
불광동 망내둥이 신부 최대식 요셉입니당.
회원 신청은 9월 20일 이전에 해놓고선도 저의 익수플러러가 이상반응을 일으켜 '굳 뉴스'라는 바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헤메일 때, 도움도 청해봤지만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을 때, 울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당. 그러나 한국 토종 특유의 끈기로 재설치도 수십번,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되고, 수영도 할 수 있게 되어 째지는 기분으로 글을 남김니당.
요즘 사는 게 좀처럼 힘들죠? 그러나 포기하지 마세요. 힘드니까 더 힘내야죵! 힘 내서 사는 사람끼리 미소나 만들어 봅시당.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제게 메일 주세요.
이 곳을 여행하는 모든 천사님들께 하느님의 넘치는 사랑과 평화,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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