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사제의 타락(?)에는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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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순 [dorca] 쪽지 캡슐

2002-04-12 ㅣ No.1353

신자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사제에 대한 존경을 예수님께 대한 신앙의 표현으로 교육받고

또 사제에 대한 순명을 하느님에 대한 순명으로

교육 받는 덕택인지 사제에 대한 맹목적인

따름의 현상들이

사제들을 한도 끝도 없이 이상한 사람들도

가게 하는 위험 요소도 있는 듯 합니다.

이제 한국 신자들도 올바른 예수관 신앙관으로

깨어 나서 냉철하게 교회를 직시하는

것도 필요한 시기 인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한국 교회도 머지 않아

유럽교회 처럼 텅텅비어가고 늙으신 분들만

몇몇 남게 될지고 모르겠다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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