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타락(?)에는 어느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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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사제에 대한 존경을 예수님께 대한 신앙의 표현으로 교육받고 또 사제에 대한 순명을 하느님에 대한 순명으로 교육 받는 덕택인지 사제에 대한 맹목적인 따름의 현상들이 사제들을 한도 끝도 없이 이상한 사람들도 가게 하는 위험 요소도 있는 듯 합니다. 이제 한국 신자들도 올바른 예수관 신앙관으로 깨어 나서 냉철하게 교회를 직시하는 것도 필요한 시기 인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한국 교회도 머지 않아 유럽교회 처럼 텅텅비어가고 늙으신 분들만 몇몇 남게 될지고 모르겠다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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