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천주교회 부도덕성에 갇혀버린 공릉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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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호 [mhadjh] 쪽지 캡슐

2007-08-27 ㅣ No.3038

 

천주교회 부도덕성에 갇힌 공릉주민들 !!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가슴이 절절히 절여옵니다

왜 우리가 천주교 부도덕성에 갇혀 절규해야 하는지, 안타깝기 이전에 한이 맺힙니다


신부님들!

당신들의 목소리는 무었입니까 ?  

오늘 무엇을 설교하셨습니까 ?

신자분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던가요 ?

신자분들의 가정에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


뭉클하고 답답한 마음이 전화기를 들게하였습니다.

원래 저는 소극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어찌 제가 이런 대담함을 갖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굿뉴스에서 보니 성당이 무척 많았습니다

무작정 걸었습니다

..신부님 통화가능하세요,,,다들 바쁘셨습니다. 통화불가입니다

통화되었습니다. 걸걸한 목소리 “저 태릉성당 납골당 때문에 여쭈어....” 짤렸습니다.

모습이 알긴아시는데 거북하신 모양이였습니다. 결국 가재가 생각나더군요

마치 소비자가 대기업에 대하여 항의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아니였습니다..누구신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어디에 건지 생각이 않납니다

신부님 말씀이 “형제님. 태릉성당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천주교회가 왜 여기까지 가느지? 대한민국 천주교회 역사상 이런 주민탄압은 없습니다.....” 한참동안의 말씀이 가슴이 찡하게 합니다. 자신을 갖고 또 걸었습니다. 다른신부님이 형제님하시며 또 격려해주셨습니다


주요 말씀입니다

지피지기 하시랍니다. 천주교를 공부하시랍니다. 그래야 천주교를 안다고 하셨습니다

태릉말고도 고순자 사건, 원주교구 부동산이야기등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천주교가 가난과 청결을 버리고 있어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힘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작태중 가장 심한것이 태릉성당건으로 생각한다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교회사상 이렇게 주민을 탄압하여 추진한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많은 뜻있는 신부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로도 하셨습니다


이제야 알듯합니다

  왜 태릉성당이 거짓으로 주민을 현혹하였는지?

  왜 천주교가 신앙보다 법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왜 초임신부가  몇십억을 어떻게 동원할수 있었든지 ?

  하필 꽃동네사건과 학교내납골당의 주인공이 왜 동일인물인지?


신자들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교회에 나가듯이 공릉주민도 가정의 행복을 갖기위해 학교내납골당을

반대하는 것이며, 상기와 같은 교회의 부정으로 우리 가정을 말미암아 깨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흥분되어 그만 쓰렵니다..찬찬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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