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삶의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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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 [noraehae] 쪽지 캡슐

2016-02-23 ㅣ No.3945

유아 세례를 받고, 학교 다닐때는 뭣모르고 성당 교사로 활동하고, 결혼해서는 일요신자로 주일미사만 간신히 드리는- 그것도 가끔 빠지고-나타한 신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50이 되어 보니 삶의 의미가 뭔지, 신앙이 뭔지 회의가 오기도 하고...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것인지 의미있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삶의 의미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가족들은 모든 것을 갱년기 탓으로 돌리고...교황님 영화를 보면 좀 나을가요?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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