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쪽 올라프 형제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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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hongpela] 쪽지 캡슐

2009-05-15 ㅣ No.264

역시 우리 대쪽 신자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이 회창 올라프 형제님 말이 기사에 나와서 소개,  
 
법원장이 상급자로서 재판진행을 재촉하더라도  재판간여라고 여겨지더라도,
 
판사는 자신의 양심과 소신대로 재판하면 것인데, (메일 받고 거기에 매일 판사들 요즘도 있나  : 대법원장 말씀 첨가)
 
법원장의 메일이 심히 부당한 경우라면   법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고
 
고침을 요청했어야 ,
 
"직접 법원장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판사는  아무도 없었다고 "

그는 "웹상에서 공개, 힘을 빌린 판사의  항의는   법관으로서 진정한 용기 있는 태도가 아니며
 
비겁하다며" 
 
"어떠한  법관의 집단행동에는 동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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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참고 사항:
 
참고로 법관은 노무현씨 처럼 국회에서 탄핵을 의결하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받아야 하는데,
 
단독판사들이 스스로 대법관의 거취를 논한다면 이는  법관의 거취에 대하여는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말라
 
는 것이다.
 
 
오로지 국민의 대표인 국회만이 말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대법관을 단독판사들 회의에서 거취를 논한다면,
 
소위, 중위들이  군사령관인 대장의 거취를 논함과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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