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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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참된 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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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3-07 ㅣ No.118797

 

기도의 참된 의미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기도의 참된 의미들]

1. 믿음은 내게 속한 확신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에 내 뜻을 맡기는 일이다.

- 그 결과는 주님의 뜻에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 믿음으로 기도할 때

병든 자를 구원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 김의환 <성경적 축복관>

2. 어려움 가운데 기도로

매달리면 하느님의 말씀을

깨닫는 능력이 무한정으로

자라게 되는데,

결국 이것이 하느님이 주시는

보배인 것입니다.

//김서택 <하느님만 기다리는 시간>

3.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기도는 머리로 믿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게 합니다.

- 머리로 믿는 것만으로는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가 가슴으로 믿을 때

전인격적으로 반응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기도로

씨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김서택 <감사로 드리는 제사>

4. 우리의 기도는 서투를 수 있다.

- 우리의 시도는 연약할 수 있다.

하지만 기도의 능력은

그것을 하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듣는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가 놀라운

효력을 가져 올 수 있는 것이다.

// 맥스 루카도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는 하느님>

5. 기도는 하느님의 뜻을

추적하는 작업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듣는 과정입니다.

- 그래서 기도가 충만해지면

그 사람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방황하지 않는 직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병욱 < 새벽무릎 >

6.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 기도는 가장 좋은

신앙의 무기이며 기도할 수

있다는 자체가 은혜이고

기도하는 자체가 능력입니다.

//이병희 <성산순례>

7. 기도로 말미암아

연약한 우리들을 변화시켜

강력한 하느님의

도구로 만드십니다.

- 따라서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기도할 때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그런 일꾼이 됩니다.

//전병욱 <파워 로마서>

8.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

아무런 응답이 없을 때

실망하며 불평하기 쉽다.

-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의 기도에 대해

'예스'로만 응답하시지 않고

'No'로도 응답하신다.

Yes라고 응답하실 때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No라고 응답하실 때에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 김득중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9. 믿음은 기도로 성장합니다.

- 능력을 이미 받았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능력은 한 번 믿음으로

족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기도로 보존해야 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지 않고

능력을 행하겠다는

시도 자체가 무익한 것입니다.

// 이성희 <성경공부>

10. 때때로 하느님의 침묵은

우리 믿음을 향상시켜 주십니다.

- 하느님의 침묵은

우리에 대한 무관심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침묵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게 하시기 위한

하느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우리의 간구가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하느님의 침묵은

우리가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성희 < 예수님의 치유 >

11. 말씀을 이루심이

하느님의 뜻이기에

(묵시 17,17)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일이

기도입니다.

(1요한 5,14-15)

// 이병희 < 전능하신 목자 >

12. 하느님이 내 편이

되기를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느님 편이 될 때에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내가 하느님의 편이 될 때에

우린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성희 < 예수님의 기도 >

13. 신뢰의 기도는 내 뜻을

세워 놓고 하느님께서

굴복하기를 기다리는

기도가 아니라 내 뜻을

하느님의 뜻에 굴복시켜

나가는 기도입니다.

//이성희 < 예수님의 비유 >

14. 우리의 믿음에 불평이

일어나면 찬송을 부르십시오.

불만이 생기면 감사할 일을

찾아보십시오.

미움이 일어나면 사랑으로

미움을 몰아내도록 합시다.

기도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일이나 감사하는 일은

거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억지로라도 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주석 <3일의 새 역사>

15. 누가 나를 공격해도

영적인 문제로 보고

그 사람과 다투기 보다는

기도로 해결하려고 애씁니다.

16.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방법 3가지

1) 말씀을 통해 응답하십니다.

2) 성령님께서 깨달음을 주십니다.

꿈이나 환상 그리고 직감 또는

영감을 통해 나타납니다.

3) 사람을 통해 권면하십니다.

//윤성호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17. 남편과 나는 하느님의 손이

우리 아이들의 삶을 주장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아이들 또한 그것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기도할 때

아이의 삶에 스며드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미 오마샨

<자식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 있다>

18. 기도를 어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즐기십시오.

누리십시오,

기도를 기뻐하십시오,

기도의 기쁨을 경험할수록

당신은 기도에 대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정원 <기도 업데이이트>

(청골산 봉서방의 글 중에서)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그리고 특별히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신앙 공동체 안에서만

사는 것도 아니고,

신앙 공동체도 실제로

세상 안에 구성되어 있는

것이기에 세상과

동떨어져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요한 복음 1714절부터

18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주님께 속해서 오히려

세상에 복음을

실현하러 나가는 것

우리 신앙인의 삶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2,24)

누가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고

누가 어떻게 대응하던,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우리의 길을 걸어갑니다.

우리가 걷는 길이 반드시

주님께서 제시한

그 길대로 실수 없이,

착오 없이 걸어간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신앙의 신비를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주님을 향해 진실하고 순수하며,

성실하고 항구하게.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세상적인 판단기준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마태 16,27)

우리가 한 것 중에는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습니다.

잘한 것은 잘한 만큼

복을 받을 것이고,

잘못한 것은 잘못을

뉘우치고 우리의 삶을

수정하여 주님께 돌아가면

용서받을 것입니다.

그저 우리는 하느님께서

다 알고 갚아주실 것이므로,

스스로 복수하지 말고

하느님께 맡기면,

하느님께서 다 갚아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의 진실함을

다 굽어보시고 기억하시고

갚아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그저 우리 스스로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을 거룩하고 성실히

살아나가는 것뿐입니다.

로마서에서 사도

바오로가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서도 복수는 내가 할 일,

내가 보복하리라.’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그대의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대가

숯불을 그의 머리에

놓는 셈입니다.’

악에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극복하십시오.”

(로마 12,10-21)

살면서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사기당하고 이용당하고

억눌려서 비천하고

억울하다고 느낄 때

마리아의 노래를 기억하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비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루카 1,46-54)

경우에 따라서는

오늘 소리치고 휘어잡고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며

자기 멋대로 하는 듯하는

교만한 자들과 통치자들과

부유한 자들과 회개해야할

사람이 너 일수도 있고

남편이기도 하고

어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경우에는

나 일수도 있고

아내일 수도 있고

자식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너 나 할 것 없이

그리고 다른 사람 쳐다보며

욕하면서 또 다른 죄를

더 보태지 말고 각자의

회개할 몫을 찾아 주님께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벳을 만난

마리아처럼 우리 본당이

서로 서로에게 마리아가 되고

엘리사벳이 되어주어

서로에게 주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해주고,

하느님 나라를 향한

희망을 북돋아주며,

서로의 구원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살아갑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마지막 날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성모님처럼

영광스럽게 하늘에 올라,

하늘 나라에서 주님의

품 안에 다시 다 함께

만나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심흥보 신부님의 글에서 발췌 )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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