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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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3593] 어처구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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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our02] 쪽지 캡슐

2002-11-17 ㅣ No.43683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노조원들의 주장이 옳다고 모든 행동을 옳다구 주장하시렵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명동성당측에서... 그리고, 당신들을 비판한 모든 신자들이 무엇을 가지고 비난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십니까?

당신들의 주장내용이 아니라, 그 주장을 하면서 한 행동들입니다...

 

귀를 막고 계신가요? 아니면...?

 

그리고 당신들께서 요청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그게 요청입니까?

 

그건 요청이 아니라 협박입니다...

 

(처음엔 안그랬다구 주장하시겠죠... 제가 명동성당에 나가면서 겪은 100일이 넘는 기간동안 여러분들은 신부님을 파렴치한으로 몰고 있던걸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이미 월드컵 이전부터 여러분들은 명동성당에 주일마다 진을 치고 계셨었구요... )

 

그러면서... 대화를 요청하고 있다고요?

 

아직도 그걸 대화라고 하고, 선동을 설득이라고 말씀하시렵니까?

더이상 천주교를 그런식으로 욕보이려 마십시오...

 

그리고 변호사분께서 신부님께 그렇게 물었다면, 그 변호사야 말로 자격이 없는 변호사네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항상 모든 법을 어기고 살렵니까?

능력있는 변호사로 인정받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능력있다는 분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회인지 아니면, 능력있는 변호사도 이정도 밖에 얘기를 못하는 세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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